부산의 유명 숙취해소음료 기업 ‘(주)천지개벽’, 독특한 음료제품군으로 세계시장 진출
김창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7/10 [11:13]

숙취해소음료인 '천지개벽' 으로 알려진 부산기업 (주)천지개벽은 과일과 꽃을 기반으로하는 독특한 음료제품을 출시 국내는 물론 해외 음료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진행중이다.

 
[코리아투데이뉴스]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으로 잘 알려진 부산 소재 음료제조업체인 (주)천지개벽은 인공합성향과 색소로 가득한 기존 탄산음료시장에서 과일과 꽃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음료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료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은 술독을 푸는데 탁월한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진 ‘헛개’ 및 ‘울금’외에도 몸의 열기를 낮춰주는 오이발효식초, 아미노산, 효모추출물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간보호에 큰 도움을 주는 고급성분들을 듬뿍담아서 황금비율로 제품화하여 효능과 맛까지 동시에 잡은 우수한 제품이다. 이에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주류기업인 대선주조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지개벽과 협업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숙취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오고 있다.

제주 특산과일인 한라봉을 베이스로한 한라봉스파클링은 2017년 출시 이후부터 국내최대 편의점기업인 GS리테일에 PB상품으로 납품하였고, 현재는 자사제품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지속적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많은 호평으로 인해 현재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등에서 계속 수입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K-음료수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또한 (주)천지개벽의 강점이라고 할수 있는 독특한 신제품 개발능력은 지난 2018년 국내최초로 출시된 ‘벚꽃스파클링’을 통해 알수 있다. 벚꽃스파클링은 GS리테일의 요청에 의해 개발 및 판매된 PB음료수로서 첫 출시한 2018년 GS편의점 기준 부동의 탄산음료1위인 코카콜라의 판매량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또한 대만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계속해서 대량으로 수입해가고 있는 메가히트 제품이기도 하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그동안 벚꽃축제가 멈췄었는데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하여 내년부터는 천지개벽 브랜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상경 천지개벽 대표에 따르면 내년 봄부터는 진저스파클링, 페퍼민트스파클링등 더욱 독특하고 이색적인 음료수군을 출시해서 K-문화 및 K-푸드의 열기에 힘입어 더욱 공격적으로 천지개벽만의 독특한 음료수를 국내 및 해외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천지개벽의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 및 각종 음료제품들은 GS25, 세븐일레븐, emart24, 미니스톱등 전국 유명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